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에 즈음하여
저희 유창상재 산악회에서 전국민의 대히트작 "북한산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예약을 해야하는 구간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공기좋고 조용하고
특히, 힘들지 않아서 산책을 하는 느낌이랄까...
담엔 지리산 둘레길 한번 도전해봐야 할듯...유창~상재!!
장소:북한산 둘레길 13구간 우이령길(구간거리:6.8km, 소요시간:210분)
일정:교현탐방지원센터~우이탐방지원센터
참가인원: 성인돌-12명, 아이돌-2명
일부 저질체력을 가진분들도 무난히 소화 할 수 있는 건전한 산행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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